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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 마지막 발표일은 3/26(월)로 변경되었습니다.
* 매일매일 국어일기 작성은 3/23(금)까지 가능합니다. -
메가스터디
3월 학평 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첫 시험이라 많이 떨리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잘 봤든, 못 봤든,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지금까지 국어 공부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메가스터디
여러분의 매일매일 국어 공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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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요한2018-03-22 18:19:52데일리 유대종 17일차를 풀었다
16일차와는 달리
17일차 미니 모의고사는 문학과 비문학만으로 이루어져있어 행복했다
문제를 맞히는 개수가 늘어났지만
아직도 시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
내 목표는 수능이라고, 수능만 잘 보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위안은 전혀되지 않을 뿐
18수능 때의 시간이 부족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데
정상까지 아직도 많이 남았다고 한숨 쉬기보단
오늘도 데일리를 통해 발전한 나를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자.-
└
김재원쌤
시간의 굴레는 지금 당장 걱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요한 학새잉 여태까지 해온 것처럼만 계속해서 공부하다보면 시간 단축은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거든요 ㅎㅎ 18 수능에서 아쉬웠던 것을 생각하며 앞으로 계속해서 나아갑시다. 잘해왔어요. 더 잘할거고요. 물론 19 수능에서 성공할거예요. 마음을 다잡고 다시 꿋꿋하게 걸어나갑시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파이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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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진2018-03-22 17:57:15『D-238국어랑 사귈래♥ver.4』
오늘 한 친구가 울상을 하고 한손에는 시험지를 들고 터벅터벅 걸어오더라고요.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 국어질문을 해도 되겠느냐고 되묻기에
전 질문할게 국어라는 말을 듣고 친구를 옆에 앉혔습니다.
""진아, 나 이거 14번 뭔말인지 한개도 모르겠다""
이전에 치렀던 3월 학평 14번을 묻는 친구를 보며 속으로 씨익 웃었습니다.
비록 전 문법총론을 듣기 전에 3월 학평을 쳤기에 14번을 틀렸지만 그래도 웃었습니다.
왜냐!! 유대종선생님 문법해설 캐스트로 완벽하게 이해해둔 상태였거든요!
''유대종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거 그대로 알려줘야지.''
""일단 홑문장과 겹문장이 있는데 겹문장에는 이어진 문장 안은문장이 있어! 그럼 안은문장과 안긴문장이 뭔지 알아?""
""(벙....)앞에꺼 들어보긴했다. 안은문장은 안은거고 안긴문장은 안긴거 아니가?""
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친구죠?
친구에게 안긴문장에는 명사절 관형절 부사절 서술절 인용절이 있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각 표지들(음기, 은는니은리을던~,게이도록 등등)을 알려준 뒤에
유대종 선생님이 들어주신 예시들을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문제로 들어가서
1번선지: ㄱ과 ㄷ에는 서술어의 기능을 하고 있는 안긴문장이 있다 를 설명해 줬어요.
보통 아까 말해줬던 표지가 나오면 문장을 끊어야 한다. 만약 이게 어려우면 동사나 형용사가 나오면 끊어라라고 말해줬어서 그런지
친구도 차근차근 안은문장과 안긴문장을 끊어내더라고요!
그리고 ㄱ의 [내가빌린]이라는 안긴문장은 관형절이자 관형어이니 서술어의 기능을 하고 있는 안긴문장이 없다고 했습니다.
친구는 오오오오오 이해가 간다!!! 이라면서 저보고 와이리 설명을 잘하냐고 물었습니다.
전 그때부터 대종쌤을 포교했습니다.
나도 나 혼자 문법공부 할수 있다 생각하고 했는데 결국 남은건 여전히 헷갈리는 어미접사조사 개념과 안은문장 안긴문장 개념 들 뿐이었고,
3월학평에서 문법을 틀리는 현상만 남겼을 뿐이라고.
친구도 문법때문에 고민이 많았더라고요.
""내도 문법은 어디부터 손대서 할지 하나또 모르겠다. 책도 뭐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때 제가 궁극기를 꺼냈습니다. 근데 메가스터디의 유대종 선생님 강의듣고 문법 박사될꺼같다고.
방금 너한테 설명해준 것도 대종쌤이 말씀하신거 공부해서 이해하고 그대로 전달할거라고.
하니까 친구가 눈동자를 반짝반짝빛내면서 하이파이브를 시도했습니다 ㅠㅠ
""고맙다. 오늘 당장 결제하러 간다. 너 말대로 쌤 믿어볼래.""
라고 하고 다음수업으로 인해 제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자리로 돌아간 후에도
친구에게 제 진심이 전해졌는지 둘이 확신에 찬 눈빛교환을 했어요 ><(부릅!!)
역시 좋은건 나눠야 기쁨도 두배 행복도 두배가 되는거 같습니다.
친구에게 제가 설명할 수 있었다는 사실도 절 정말 행복하게 해줬습니다.
무엇보다 제 입으로 친구들에게 제가 효과를 봤기에 추천해줄 강의, 선생님이 계시다는게 행복해요♡
생각보다 국어에 고민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어서
저만 또 눈이 반짝반짝해졌습니다. 대종쌤 전할 생각에요 ㅎㅎㅎ
문법이든 독서든 다 고민있는가? 대종쌤에게로 오라!하고 대종쌤 알려줄거예요.
우리반...다 국어 천재 되보죠 뭐...!!!!
으아아...... 국어일기 내일 마치는거 정말인가요...?ㅠㅠㅠ 4주가 벌써 지났다니...ㅠ
그래도 전 계속 Q&A게시판에 갈것입니다!기다려 주세요!
전 이대로 끝내면 너무 슬플것같아서요..
정말 이 국어일기 쓰면서 보낸 4주는 누구에게도 알차게 보냈다고 자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재원쌤 실장쌤 서인쌤과의 만남이 하루하루 기다려졌었어요.
올해 말에는 우리 조교선생님들 실물로 뵙고 싶습니다 ㅠㅠㅠ
+)어제 달아주신 답글에서도 꿀이 뚝뚝 떨어지고 ㅠㅠ 감동받았습니다.
답글만 봐도 배가 불러요 ><
(소곤소곤)달아주신 답글에 예현학생이 2번이나 소환됬었어요!!ㅎㅎ
저도 사실 이분의 일기 읽고 힘도 됬어서 알고있어요.
예현학생은 선생님께 사랑듬뿍받아서 좋겠어요 ㅠㅠ 제가 질투할지도 몰라요 ><히힣
그래도 저도 예현학생만큼은 아닐지라도 쌤께 예쁨받는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저도 조교쌤들 정말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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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꺄 대종쌤 전파한 것까지 이렇게 닮을 줄이야..ㅎㅎㅎ 저는 현강을 들었는데 이 학생 저 학생들에게 대종쌤을 소개했고 현강에까지 데려갔었어요! 혜진학생은 지리상 현강 수강은 안되지만 ㅜㅜ 그래도 인강을 소개해준다는게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그리고 안은문장 안긴문장은 학생들이 많이 헷갈려하는 개념인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설명했다니 대단한걸요?! 공부를 한 보람이 있겠어요!! 뿌듯한 하루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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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제가 댓글을 늦게 다는 바람에 혜진 학생과 예현 학생이 서로 편지를 쓰는 것까지 봐버렸어요ㅋㅋㅋㅋ 저는 두 학생 모두를 예뻐한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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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진2018-03-22 17:57:01
(±D-238국어랑 사귈래♥ ver.3±)
앞의 글은 제가 반성하면서 공부한 내용이었다면!
이젠 자랑을 쵸~큼 해보려고해요.
오늘 있었던 따끈따끈한 일이랍니다.
전 다른 친구들에게 질문을 받는것에 있어 거부감이 들었었어요.
저학년일땐 질문 해오는 것들도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학년이 오르면서
제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의 범위가 좁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통 이런 생각이 들면 더 열심히, 더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야겠다는 열정이 불타야 정상인데,
작년엔 공부를 열심히 하기는 커녕
친구들이 질문을 들고 찾아오면,
""나 못풀거야 아마"" ""거긴 공부 안해서 몰라"" ""다음에 풀어줄게""라고
비겁한 회피를 했었어요.
그때부터 였어요. 질문이 부담스럽고 무겁게 느껴졌던게ㅠㅠ
다행이 3학년이 되기 겨울방학전에 특별한 일로(?)(나중에 말할 기회가 있다면 알려드릴게요ㅎㅎ)정신을 가다듬고
이렇게 공부할 수 있는 페이스를 되찾게 되었습니다. 무기력이 계속됬다면 전 이자리에 일기를 남길수도 없었을거예요.
(고 2때는 항상 무기력했었어요.)
터닝포인트를 기점으로 조금씩 바뀐 저는
요즘들어 다시 기력이 최고점을 찍고 생생해진것 같아요.
(국어에 대해 자신감도 많이 붙었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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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저도 옛날에는 질문 받아 답변하는 거 되게 좋아헀었는데 고등학생이 되고나니 제 답변을 불편해하는 친구들도 꽤 있더라고요ㅜㅜ 그래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것을 좀 꺼렸었는데.. 대종쌤이랑 공부하면서 국어만큼은 제대로 답변하게 됐었거든요 ㅎㅎ 여러모로 닮은 점이 참 많은 것 같은 혜진학생이 계속 생생한 기분으로 일기를 적어줘서 너무너무 기쁘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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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진2018-03-22 17:55:24
<D-238국어랑 사귈래♥>
며칠간 비가 내리고 눈이내린 후라 그런지
괜시리 공기도 좋은 느낌이고, 햇살도 따뜻한 느낌이고, 구름도 깨끗해보입니다!
(남해의 하늘엔 쭉 짜진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가로로 누워있는 것 같은 모양의 구름이 둥둥 떠다녀요!!굉장히 맛있어 보여요:D)
날씨가 참 놀러...아니 공부하기 참 좋은 날이에요.
전 오늘도 어김없이 독서총론을 펼쳤어요.
독서총론을 공부하면서 저의 잘못된 점을 발견할 수 있었고, 매일 강의를 듣고나서 공부하면 색다른 기분이들어요.
찾아낸 잘못된 습관도 고쳐나가려고 부던히 노력하고 있어요!
그 중 악습관 중 하나는 제가 글을 읽을 때 성질을 부린다는 점이었어요.
음.. 대종쌤이 재미난 예시를 많이 드시니까 저도 한번 예시를 들어볼게요!
저와 국어가 사귀는 사이니까..(오글거리시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항상 국어를 만날때면
저: ""그러니까, 너가 하고 싶은 얘기가 뭔데? 빨리 결론만 말해.""
그래서 국어는 결론만 말해줍니다.
국어:""좋아, 그럼 말할게, 나 너랑 이제 그만 만날래.""
성질 급한 저는 그토록 원하던 결론을 들었으나
알았어 하며 인정하고 돌아갈 수 없죠.
저:""뭐? 그만 만나자고? 지금 장난해? 다짜고짜 그만 만나자니, 이유가 대체 뭐야?""
국어:""결론만 말하라고 한 게 누군데?""
그러니까 처음부터 차근차근 국어의 얘기를 들었으면 될 것을 왜 얘길 다시 원점으로 돌릴까요.
항상 이런식으로 지문을 읽을때 세부적인 디테일은 건너뛰고 결론만 찾다가 혼자서 안풀리니까 화가나는..그런 단점을 가지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사실 이렇게 성질내면서 결론을 물어도, 제대로된 결론을 얻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결국 온전한 결론의 도출과정은 어떤 전제들로부터 하나의 결론이 나오고,
그렇게 도출한 결론으로부터 다시 한발 더 나아간 결론을 이끌어내어
연쇄적으로 이어지는 건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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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학생들이 대부분 놓치는 것들 중 하나예요. 글의 중심 내용을 파악하다보면 세부사항을 놓치고, 세부사항을 챙기다보면 중심 내용을 놓치고... 그런 것들을 막기 위해 독서 총론에서는 거시적 독해와 미시적 독해 모두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것 아시죠?! 독서 총론 꾸준히 공부하면서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는 독해하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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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연2018-03-22 16:01:53
과학비문학...너무ㅜ 어려워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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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특정 영역이 어려울 수 있어요ㅜㅜ 본질적인 독해력을 향상시키면 특정 영역도 해결이 될 것이에요ㅠㅠ! 유대종 선생님과 함께 독서를 공부하면 어려운 과학 기술 지문도 잘 뚫을 수 있을 거예요! 힘냅시다 파이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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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리2018-03-22 13:02:39문학 총론, 독서 총론 교재 주문한 거 오늘 도착 했어요
문법 총론까지 총 3권 모아놓고 보니 진짜 핵영롱!!
교재에 손이 가요 손이 가 ㅎㅎ 절로 공부하고 싶어져요-
└김재원쌤
초록색, 주황색, 보라색 ㅎㅎㅎㅎ 이번에 교재 진짜 예쁘게 나왔죠?! 조교들도 교재 예뻐서 강의 또 듣고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 해리 학생도 열심히 공부했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요 파이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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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경2018-03-22 12:39:23
내일이면 일기 이벤트가 끝난다니 너무너무 슬프다...ㅠ(오열) 이벤트가 끝나도 이벤트 페이지는 그대로 남아있었면 좋겠다ㅠㅠ 내 일기와 조교쌤이 남겨주신 소중한 메시지들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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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일기 이벤트는 저도 너무 아쉬워요ㅠㅠ 저도 이 일기 페이지 다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학생들과 나눈 소중한 일기 소중한 마음들이라서.. 그냥 내 마음 속에 박제....ㅠㅠ 이제 이벤트는 끝이 나지만 저희는 계속 Q&A 게시판에 있을거니까 언제든지 와서 질문해주세요!! 기다릴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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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경2018-03-22 12:36:10
어제 너무 아팠다ㅠㅠㅠ 참고 공부하다 진짜 쓰러질 것 같고 더 이상 못버틸 것 같아서 결국 집가서 쉬었다ㅠ 아이고... 일교차도 그렇고, 차곡차곡 쌓인 스트레스 때문에 결국 몸살+두통+번아웃 쓰리콤보를 맞은 것 같다. 그래도 쉬고, 잠 좀 자고 일어났더니 오늘 컨디션은 나름 괜찮다. 다행이다ㅠ 그리고 어제 못한걸 보충하느라 아침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ㅋ큐ㅠㅠ 하루가 30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그런데 막상 30시간으로 늘어나면 40시간을 바라겠지?ㅋㅋ 그냥 나한테 주어진 시간에 만족하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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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ㅠㅠ몸이 안 좋을 떄는 ! 꼭 쉬기 !! 다 내가 좋자고 하는 일인데 몸이 아프면 안되는 거잖아요ㅠㅠ 오늘 하루까지도 조금 쉬면서 몸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요! 저도 요즘은 하루가 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하고 싶은 만큼 못해내고 있거든요ㅜㅜ 보경 학생도 저도 하나씩 해가면서 24시간을 30시간처럼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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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2018-03-22 12:25:07시 해석은 너무 어렵다.. 항상 나중에 해설을 들으면 아 이게 그런 뜻이였어? 한다ㅠㅠ 너무 생각을 안 하면서 시를 읽나 그래도 아직 시간이 있으니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수능 직전에는 술술 독해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요즘 재수를 하면서 새로 알고 느낀 게 참 많은 것 같아 재수도 나쁘지만은 않은 경험이라는 생각이 든다 쨌든 오늘도 국어 공부 끝!! 샘들 좋은 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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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스스로 작품을 읽으면서 분석을 해보는 것이 좋아요. 이 작품은 어떤 주제일까? 이런 표현을 통해 드러내고자 한게 무엇일까?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공부해보세요. 대종쌤과 함꼐 문학 공부하면 문학도 쉬워질거예요!ㅎㅎ 재수라는게 지내는 시간은 너무 힘들어도 돌아보면 뿌듯한 시간이라고 하잖아요. 어른이 되어가는 기분이랄까..ㅎㅎ 수연학생에게도 지금 이 시간이 그런 시간들이길 바라요 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파이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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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준2018-03-22 11:55:35
오늘도 여전히 화이팅 문법 마스터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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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문법 마스터하는 그날까지 ! 파이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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