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가스터디 21기 목표달성 장학생 허지훈입니다.

음.. 벌써.. 7월이네요..ㅎ

6월 초에 칼럼 하나 올려야지! 했는데... 결국 6월 마지막날에 돌아와버렸네요!!

(아니이.. 벌써 시간이 이케된 줄...몰랐,, 죄송합니..다)

제가! 원래 6월달에 쓸려구 했던 칼럼은 2개였어요!

생명과학 칼럼과, 6모 뒷풀이..(풀이는 아니구... 음 시험지 운영 같은거?)

근데...ㅎ

먼저 생명과학 칼럼 관련해서는요..

제가 진짜진짜진짜 생명 관련 칼럼 적을려고 했거든요??!!

많은 분들께서 생명과학 공부법을 원하시기도 했고.. 저도 알려드리고 싶은게 많았고..

그런데.. 6월 한 달 동안 본가에 안내려가고(몇번 내려가긴 했지만 ㅎㅎ...) 계속 서울에만 있었어서...!!

(서울에는 노트북 밖에 없어요,,!! 긁적...)

그래서 제가 참고할 만한 자료가 하ㅏㅏ나도 없어요!!!

조금 나중으로 패스...ㅎ

다음으로 ‘6모 뒷풀이’ 컨텐츠는 음...

사실 제가 아직도 6모를 안풀어봤거든요... 긁적...

사람은 원래 계획만 거창하고 실천은 하지 않아서...ㅎ

(저도 제 자신이 너무 웃(?..)긴게 6월 모고 날부터 오늘까지 매일 ‘6모 쳐봐야대!’라고 다짐했었어요!! 약 25일 동안 다짐..만 했..네..요??)

근데!! 9모때는 진짜!! 진짜진짜 재미있는 9모 뒷풀이 컨텐츠 작성할게요!! 진짜 약속...

그래서!! 뭐 적을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저 두 개를 한 번에 조금이나마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6모 생명 뒷풀이’를 하겠습니다!

생명 정도는 30분 풀어보구 여기 칼럼 쓰면 되는거니까..

네.. 머.. 암튼 그렇습니다..

시작해볼게요!

음... 유전 문제 같은 것들 풀이는 굳이 제가 아니더라도 여기 계신 백호, 박지향 선생님 등등 메가스터디 영상 보면 다 얻을 수 있으니!! 제가 설명드리지 않을게요!!

저는

제가 시험지를 어떻게 운영했는지를 보여드릴려구요! ㅎㅎ

(제 모의고사 풀이법은 저만의 다양한 요소를 총체적으로 생각해서 만든 저만의 풀이법이에요! 참고만 하시구요,,, 여러분들도 여러분들만의 풀이법을 꼭 만드시길 바랄게요!!)

전체적인 제 생명 풀이법을 요약해드리자면!!

‘풀 수 있는 대로 계속 풀기(’5바퀴(?) 돌아오기‘라고 이야기하면 될려나요) + 무조건 검산하기 + 무조건 답 개수 세기’입니다!!

그럼 이제 자세히 시작 해볼게요!

일단 저는 과탐 문제 풀이의 핵심은 ‘시간 관리’ 라구 생각했었어요!

30분이라는 주어진 시간 안에 여러분들은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고, 최대한 많은 문제를 검산해야되죠.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쉬운 비유전부터 ‘그 누구보다도 빨리 푼다’ 였어요!!

여기서 말한 쉬운 비유전이 머냐구요? 음... 정해져 있지 않아요!!

적어도 뇌없이 풀 수 있는거...? 이케 얘기하면 될려나요...?

6모를 예시로 들어볼게요!!

(6모 시험지를 여기 파일로 올려둘게요!! 다운 받아서 보면서 ㅎㅎ...)

보통 첫 장은 뇌 없이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에요. 근데? 6번 보는 순간 0.5초도 고민 안하고 일단 넘어갔어요! (아니이... 문제가 괴상하게 생겼잖아요... abcd?? 웰케 복잡해...)

물론 6번이 실제로 풀면 ‘뇌 없이 풀 수 있는’ 문제일 수도 있겠죠! 

근데 그건 나중에 조금 더 편안한 상태에서 풀어보면 아는 거니까 ㅎ 굳이 처음에 안풀었어요! (다시 말해서 문제가 생긴 모습이 당황스러우면 넘어가자! 이에요!)

이런 방식으로 하다보면...

1,2,3,4,5,7,8,9,10,12,20

정도가 쉬운 비유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다음 이제 이게 포인트에요!!!!

저기 있는 11문제를 5분 안에 푸는 거에요!!

어ㅓㅓㅓㅓㅓㅓᅟᅥᆷ청 빠르게 풀어보는 거죠!

(생각보다 5분 쉽다요?? 한번 해보세요... 진짜 쉬워요!!!)

그러고 나면 이제 시험 시간을 계산 해볼게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20문제를 30분 안에 풀어야 됐어요. (숨이 턱 막히죠??)

근데?

지금은 9문제를 25분 안에 푸는 거에요!!

(이렇게 되면 마음이 진짜 편안해진답니다!!)

다시~

이제 훨씬 편안해진 마음 상태로 돌아와서

뇌를 쓰기만 하면 풀 수 있는 문제를 풀어볼까요?

아까 안 푼 6번,

그리고 11번, 18번 정도가 되겠네요.

음... 각 문제당 1분이면 충분할거에요!

이제 다시 시간을 계산 해볼게요!!

이젠 6문제를 22분안에 푸는 거에요!!

어때요...?

한문제당 3분 30초???

마음이 훨씬 놓이지 않나요!!

(아닌가... 저만 그런가... 아님... 말고...)

음 네 시간 관리는 이렇습니다...

일단 적긴 했는데...

이해하실 분만 이해하시구...

나머지 문제는 또 열심히 풀으셔서 꼭 해결하시길 바라겠고...

암튼 머.. 그렇다구요 ㅎ

--> 여기의 결론은 머냐면...

과탐은 심리적인 요소가 너무 많이 작용하는 과목이에요.. 마음이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시간도 훨씬 낭비되기 쉽고 맞출 수 있는 쉬운 문제들도 놓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맞출 수 있는..!! 틀리면 후회할,,!! 그런 문제를 먼저 해결하자! 이에요!!

동시에! 그런 문제들을 빨리 풀면서 킬러를 풀 시간을 확보하자! 이구욥..!!

다음으론 전반적으로 여러분들에게 도움 될 만한 두가지를 이야기 해드릴려구 해요!

-비유전 검산하기

저는 시험을 치고 나서 후회가 절대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생각해보세요.. 유전 문제를 1문제 틀린거랑, 비유전 문제를 매겼는데 실수로 한 문제 틀렸단 걸 아는거랑!!

그것도 '수능'이라는 큰 시험에서... 생각만 해도 눈물이...(그렇다고 제가 NF인건 아니고..)

그래서 무조건 최소 2분, 3분은 비유전 검산하는데 시간을 쓰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 방식을 수능이 아니라 실전 연습을 할 때도 꼭 써봐야 해요!! 그게 시간 관리이니까요!!

-답 개수 세기

음 이건 솔직하게 장담은 못드려요... 제가 절대 책임 질 수는 없어요 ㅎㅎ

그래도 답 개수 세보면 거의 54443 아니면 55433 이 정도 나와요...

아마요...? ㅎㅎㅎ 가끔 6 나오긴 하는데....

적어도...!! 여기 결론이 머냐면 문제를 검산할 때 답 개수를 세어보시고 이상하단 생각이 들면

그 답을 집중적으로 검산하라는 거죠!!

예를 들어 3번이 7개면 답이 3번인 7문제만 집중적으로 풀어보는 방식으루요!!

끝!!!!!

음 오늘의 칼럼은 이쯤에서 마무리 할까 해요..!!!

재밌는 이야기들 많이 가져 올려구 했는데...

음 재수생들도 방학이구

현역이들은 지금 시험 기간이라...

조용히 칼럼만 쓰구 다시 돌아갈게욥 ㅎㅎㅎ

음... 2주 안에 무조건 돌아올게요!!!

재밌는 이야기거리 들고 오겠습니답 ㅎㅎ

수험생 여러분들 화이팅 하시구

현역 여러분들은 기말고사 잘 치시구!!

저는 저번 칼럼 댓글에 답 적으러 가볼게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