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함"에 목말라 있다면>
저는 국제학교 2번을 갔다 온 학생이라 해석은 그냥 무난히 되는 편인데,
이상하게 순서삽입에서 많이 틀리더라구요...
아무래도 감에 의존하여 그랬던 것 같습니다. (다 되는데...? 이런 느낌)
타강사분 수업을 들어봐도
'아니 그러니까 왜 이건 안되는지 설명 좀 해 달라고. 이것도 이렇게 보면 되는데..' 라는 생각 뿐이었고
'그래 내가 오답이지' 라며 제 자신을 갉아먹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김지영 선생님은
-왜 틀렸고
-어디서 틀렸고
-이게 왜 정/오의 근거인지 에 대한 "명쾌한" 수업을 해주시더군요.
특히 삽입에서 미시적 소재 연결은 정말....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22 6모 33번 해설에서 타 강사분들은 언급 안 한 빈칸 앞 문장 BUT 해석 범위도.. 감동입니다
그냥 수업 자체가 엄청 꼼꼼하시고 명쾌하십니다... 강추
(국어 수업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 이*서 -
<지영쌤 순삽 강의 그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그'만 해야 한다고요.
항상 순삽 풀때 애매하고, 확신도 없고, 점수도 들쭉날쭉 했었는데
쌤 강의를 듣고, 사고가 확 트인 느낌입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응집하는지!
문제 풀 때마다 쌤 목소리 들리는 거 같아요ㅎㅎ
정답률도 올라갔고요, 순삽 풀 때 끼워 맞추기 해보면서 시간 낭비하는 짓 안하니까
영어 모의고사 볼 때 시간도 남아요...
그리고 수업 너무 재밌어요. 영어 공부가 힐링이 될 줄 몰랐네요.
지영쌤 인강 해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해요. 타 학원 기숙러인데, 메가 기숙에서 쌤 현강 듣는 친구들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이제 순삽 완강했으니, 빈칸 1일 1강 열심히 달려보려고요! 수능 날 승리의 쁘이V 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세요 아버지!!!
-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