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수 552 | 크기 225*300 | ISBN 9791198034397
『국정보 :
국어영역 네눈에 정답만 보이게 해줄게』{부제 : 필수 개념과 방법 + 최중요 기출분석 = 14일 완성} 책 소개 ▶ 어렵고 복잡한 방법은 시험장에서 써먹을 수 없다! ▶ 가장 쉽지만 가장 강력한 국어영역 방법론 ▶ 필수 개념과 방법 + 최중요 기출분석 = 14일 완성 ① [개념] 시험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필수 개념만 압축 정리 ② [방법] 하나의 킬러 방법론으로 고난도 문제도 명쾌히 해결 ③ [적용] 1등급 학생들의 두뇌를 해부한 듯한 시뮬레이션식 실시간 해설 ◆ ‘정답을 찾는 사고과정’부터 바로잡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수능 기출과 EBS 교재를 분석해도 백전백패! 국어영역 고수들이 문제를 읽고 정답을 찾아낼 때까지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사고과정’을 파노라마처럼 보여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바로 이것을 보여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라 마음고생 하는 학생들, 시험에 나오는 이론만 쏙쏙 뽑아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 복잡한 기술을 배우다 이미 한 번 실패한 학생들 모두에게 『국정보 : 국어영역 네눈에 정답만 보이게 해줄게』는 말 그대로 정답만 보이게 만들어 줄 마지막 선택이다. ◆ 이미 수많은 선배들의 성적 향상으로 검증된 『국정보』의 ‘15번째 개정판’ ① 가장 최근 2023학년도 수능까지를 범위로 하여 새로 추가할 문제를 고르고, 실제 학생들이 까다롭게 여긴 문제는 가급적 전부 포함하였습니다. ② 좋은 내용이지만 최근 출제되지 않았거나 출제 가능성이 낮은 부분은 공부할 분량을 줄이기 위하여 삭제하거나 축소하였습니다. ③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들이 문제 제기한 부분을 고치고, 애매하거나 논란이 있을 법한 부분은 삭제하여 명확하게 공부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 저자 소개 진형석 변호사 서울 경성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글쓴이는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국어 교사나 학원 강사는 아니다. 다만 고3 시절 모의고사 60점대, 수능은 70점대 성적을 받고 대학 진학에 실패하며, 세상 모든 국어 방법론을 연구하여 자신만의 공부법을 정리하게 되었다. 이후 수능에서 상위 0.03%(추정)의 성적으로 서울대학교에 진학하였고, 이러한 국어 공부법을 바탕으로 법학적성시험(LEET)도 130점이 넘는 최상위 성적을 받았다. 또한 변호사 시험에서도 상위 5%의 성적으로 합격하였다. 열정은 있는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자 하여 인터넷에 국어 공부법을 무료로 공개하였다. 국어 공부법만 읽고도 성적이 올랐다는 후기가 이어지자 조선일보 등 유명 언론사에서도 기사가 나오게 되었다. 이후 2008년 출간한 『국정보』는 즉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유사 교재들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었다. 인스타그램 : spring.dawn 지금까지의 저서로는, <언어영역, 네눈에 정답만 보이게 해 줄게>(귀가있는나무), <나쁜언어>(새롬교육), <나쁜언어 적용편>(새롬교육), <나쁜언어 공략법>(좋은책신사고)이 있으며, 이를 종합하여 쏠티북스에서 『나쁜국어 독해기술』, 『국정보 : 국어영역 네눈에 정답만 보이게 해줄게』 두 권을 내고 있다. ◆ 출판사 리뷰 ▶ 『국정보』는 왜 ‘가장 쉽지만 가장 강력한 국어영역 방법론’인가? 벌써 15번째 개정판인 『국정보』는 ‘가장 쉽지만 가장 강력한 국어영역 방법론’을 제시하는 개념서이자 문제집이다. 저자는 국어영역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방법론을 소개하고 수능과 평가원 기출 등을 통해 이를 보여 준다. 이 책은 처음 수능이 시작되었던 1994학년도부터 최근 2022학년도까지 수능 국어영역에서 고득점을 받았던 수많은 학생들의 가장 일반화된 사고방법론을 정리하여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국정보』에서 내세우는 ‘가장 쉽다’는 것은 말 그대로 시중에서 접하는 국어영역 방법론 중 가장 간단하다는 것을 말한다. 사실 가장 간단하다는 점이 큰 차이를 만든다. 왜냐하면 오로지 방법론만을 위한 방법론은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문제를 해설할 때는 그럴듯하지만 막상 시험장에서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기존의 ‘양 늘리기식’ 공부, 일명 양치기 공부에 반대하며 솔직한 견해를 밝힌다. 저자는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국어영역 공부는 최소로 하고 오히려 수학, 영어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수험생의 목표는 국어영역 점수를 잘 받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영역 점수도 잘 받아 궁극적으로는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국어영역에서 두꺼운 학습서 등을 여러 번 반복하며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100점을 받으면 다른 영역 공부에는 소홀해져서 대학 입학에서 불리해지기 마련이다. 이러한 현실적인 이유에서 좋은 방법론은 간단하고 배우기 쉬워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 역시 이러한 방법론을 바탕으로 수능에서 높은 성적을 받아 서울대학교에 진학하였으며 최고 난이도의 국어시험으로 알려진 법학적성시험뿐만 아니라 변호사시험에서도 최상위권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한다. 이와 같이 저자 스스로 자신의 방법론이 가장 실전에 최적화되었다는 점을 입증하여 『국정보』의 방법론이 ‘방법론을 위한 방법론’, ‘공부에 짐만 얹어 주는 방법론’이 아님을 보여 준 셈이다. ▶ 『국정보』의 장점 1. 국어영역 방법론의 정도(正道) 이 책에서 다루는 방법론은 독창적이거나 기발한 내용이 아니다. 첫 수능인 1994학년도부터 가장 최근 수능까지 국어 고득점을 받았던 학생들의 공통적인 사고 방법을 정리하여 이해하기 쉽게 쓴 것이다. 시험장에서 어떻게 문제를 푸는지 학생의 입장에서 사고 과정을 보여 주고, 다양한 문제를 통해 이를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2. 시험에 나올 수 있는 이론만 압축·정리 학교에서 배웠던 국어 이론 중 수능 시험에 출제될 만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시험에 나올 내용만 압축하여 계속 반복해야 시험장에서 비로소 써먹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국어 교과 및 EBS 교재에서 수능에 출제될 수 있는 이론만 뽑아 간결하게 압축하여 시험장까지 가져갈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3. 쉽고 명쾌한 해설 기존 문제집의 해설은 대개 여러 명이 분야를 나누어 작성한다. 한 책에 수록된 많은 문제를 혼자 해설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준이 분명하지 않고 일관성이 없어 학생들이 공부하기에는 좋지 않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앞에서 다룬 이론을 토대로 저자가 모든 문제를 직접 풀고 일관성 있게 해설하여 쉽고 명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