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성적을 수직상승 했던 공부법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칼럼을 시작합니다! (바쁘신분들은 굵은 글씨와 초록글씨만 읽으셔도 좋아요!! 저의 경험까지 자세하게 읽고싶으신 분은 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31등에서 최종적으로 3등으로 마무리 했고, 항상 1등만 하는 사람들 보다는 저처럼 낮은 등수에서 시작하시는 분이 더 많을거라 생각해 제 글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1. 과목에 대한 나의 특징을 알자 저의 경우 시끄러운 상황에서도 집중 할 수 있는 과목은 수학과 생명과학1이었고 이동수업을 하던 항상 두 과목의 문제집을 챙겨다녔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늦게 들어오시거나 하는 등 시간이 남으면 항상 그 두 과목의 문제를 풀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하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양의 문제를 푼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위처럼 가장 오래 집중할 수 있는 과목이나 시끄러운 장소에서도 할 수 있는 과목 흐름이 끊겨도 빨리 돌아올 수 있는 과목 등등 과목에 대한 나의 특징을 파악해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했습니다! 2. 하나에 익숙하도록 만들지 말기 저의 경우는 한 공간에 익숙해지면 그 공간 편해지고 긴장감이 사라지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입시 공부는 새로움의 연속이라고 생각해요 공부는 약간의 긴장감이 유지된 상태에서 해야한다고 생각했기에 항상 자습하는 자리를 바꾼다던가 아예 공간을 바꾸거나 쓰던 펜을 바꾸거나 종이를 바꾸는 형식으로 항상 새로움을 주면서 공부했어요 그러다보면 공부에 대한 거부감이나 지루함도 덜 하고 조금 더 유동적으로 환경에 대응할 수 있어 시험을 볼때 도움이 된 것 같아요! 3. 할 수 있는건 다 해보기 공부를 할때는 무엇보다 자기의 공부법을 찾는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건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전교1등의 공부법이 나랑은 안맞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자신의 공부법을 찾기 위해 뭐든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의 경우는 아침 6시까지 학교에 등교를 해서 공부를 해보거나 아예 일년을 점심을 굶고 공부를 하면 어느정도 더 할 수 있는지 알아보거나 유리 판을 구매해서 책상 위에 놓고 보드마카를 쓰며 공부하는 등 최대한 여러 방법을 쓰며 공부했던 것 같아요 4. 상대평가는 끝까지 모른다 포기하지말자 내신은 상대평가고 내 위에 있는 친구들은 내가 깨지 못할 벽이 아닙니다 보통 많은 친구들이 4.5등급을 받으면 바로 정시파이터로 전향하고는 합니다 저도 물론 4등듭을 받아본 적 있는 학생이었고요 근데 저는 같은 과목을 두번이나 4등급을 받아도 그 과목 공부법 분석을 끝까지 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하다보니 1.2등급까지 올라와있더라구요 위와 같은 방법을 전반적으로 모든 과목에 적용했고 각각의 과목의 경우에는 정말 일반적인 공부법 대로 공부를 했던 것 같아요!! 공부를 하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던 것 같고 저도 이맘때 쯤 슬럼프가 왔던것 같기고 한데요!! 다음에는 수험생의 마음 상태에 대해서 제 경험을 녹여 칼럼을 써보도록 할게요! 또 원하시는 주제가 있다면 말해주세요 다다 써보도록 할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들에게 행복과 행운이 깃들길 바라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