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칼럼은 처음 써 봅니다 ㅎㅎ이맘때쯤 3모풀고 내내 울었던 기억이 나는군요겨울방학 내내 수학을 하루에 4시간씩 풀었기에 높은 등급이 나올거라고 생각했지만!3모 백분위 94를 맞았습니다의문이 들었어요!하루에 4시간씩 공부를 해도 최상위권으로 올라가지 않는데 뭘 더해야할까..이렇게 1주일간 고민해서 얻은건‘오답노트’ 입니다고3전까지는 오답노트라고 한다면 , 시간낭비라고 생각했고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어요여기서 망각한건 오답노트에 대한 정의입니다!오답노트란 ‘이 문제에서 내가 무엇을 떠올리지 못했나’를 적는 노트라고 생각합니다문제를 그대로 따라 적거나, 해설지의 답을 그대로 적는건 의미가 없습니다(특히, 고3은 저거 할 시간이 없어요)그래서 제가 한 오답노트 방법은내가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를 쓰는 것입니다!예를들어보면 
빨간색표시—> 햇갈리는 것 , 궁금한 것 , 문제를 풀때 어렵다고 느꼈던 것파란색표시(아이디어)—-> 얻은 것, 평가원의 생각, 다짐(다음에는 이런방식도 까먹지말고 떠올리기)이런식으로 기록해 두는 것이에요별거 아닌 것같아 보이지만 특히 “삼각함수 도형파트”에 정말 도움이 됩니다도형의 경우 아이디어가 중요하기에 , 아이디어를 떠올리지 못하면 문제가 풀기 어려워지고, 스스로 꼬이기 시작합니다이런식의 오답노트를 3모때 시작해서 5모(=4모)때 백분위 99를 맞았습니다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그리고 이 방법은 최상위권이 되고 싶다 (예를들어 1등급인데 아슬아슬하다. 안정적 1등급이 되고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저도 이 답답한 마음을 알기에ㅜㅜ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이만…+1:1상담 자주하는 질문1.n제를 언제부터 어떤걸 풀었나요?n제의 경우 겨울방학 때 :단과학원에서 주는 n제(머릿속에 떠오르시는 그거 맞습니다 ㅎㅎ), 그리고 타 강좌(ㄷㅅㅁㅇㅁ 4의 ㄱㅊ 수1,수2 시즌 1) 요정도 풀었습니다2.하루에 수학을 얼마나 해야하는지제 기준(보통 백분위 95~96 정도 1,2학년 평균 모고 성적)하루에 4시간정도 했었습니다 문제 수를 정한다면 30문제 정도 풀었던것 같네요!30문제 푸는데 저정도나 걸리나 싶을수도 있는데 저는 문제풀고, 고민하는 시간를 오래가졌어요 20분정도! 그리고 오답노트도 사용하다보니까 시간이 오래 걸린 것 같네요3.실모를 어느정도 풀었는지겨울방학때는 ㅅㄷㅇㅈ 단과에서 주는 컨텐츠만 풀고 실모는 건들지 않았어요! 9모 2주 전부터 실모를 1주일에 2번 정도 풀었고 9모 이후부터는 거의 하루에 한개씩 풀었습니다! (많으면 2번 까지도 풀었던 것같아요)
경희대학교 기계공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