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이제 이 유형에서는 밑줄따위 안 쳐주기로 다같이 정했나봅니다. ^^;; 이번에는 쉽게 나왔지만 일반적으로 이 유형은 시간을 쓰라고 만든 문제이니 차분히 정리하면서 실수하지 않게 한 번에 잘 풀도록 합시다.

<9번>

큰 틀에서는 계층구조 상중하를 늘 똑같은 유형으로 출제하는데, 미시적으로는 발문을 어떻게든 새롭게 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주어진 표의 발문 역시 엄청나게 색다르지는 않지만 정확히는 처음 출제된 발문이구요. 개념의 입각한 사고를 하며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14번>

뭐야 도표 돌려줘요 ...

<15번>

어렵습니다. ^^;; 전통적인 킬러 도표 “불평등 도표” 입니다. 물론 이번 시험에서는 그렇게 어렵게 나오지 않았는데, 늘 푸는 방법이 새롭기 때문에 유형화하여 학습하기 힘든 유형이자, 그래서 그런지 어렵다는 평을 받는 유형입니다. 사실 ... 조심스럽지만 교육청의 이러한 출제 방향이 평가원이 원하는 바와 일치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6월 모의고사 점수가 너무 중요한 친구들은 6모 전까지 불평등 도표를 학습하되, 저라면 그냥 6모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학습을 할지 말지를 결정할 것 같습니다. 교육청 모의고사에서의 부활은 수능에서의 부활을 의미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 직접적인 예측에 도움을 줄 평가원 모의고사를 기다려 봅시다...!!

<20번>

부양비 도표 중에서는 쉬운 편에 속합니다. t년대비 t+50년에 갑국 전체 인구 25% 감소라는 워딩을 보고 t년 100명, t+25년 75명이라도 바로 설정해도 나머지 계산에 문제가 전혀 없으니까요. 노령화지수와 총부양비가 무엇인지 눈에 확 안 들어오는 친구들은 제가 써놓은대로 분수로 작게 의미를 써두면서 연습 하시고, 실전에서는 바로 그 의미를 해석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