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넷째 주 건축 환경 에세이입니다
개인적으로 레전드였다 생각하는 과제인데요,,
네.. 롯데월드를 답사했습니다
롯데월드를 간 김에 답사를 한것인가 답사를 하기 위해 롯데월드를 간 것인가는 매우 뜨거운 감자입니다
우선 롯데월드를 가고싶었는데 과제가 너무 많았습니다
근데 제가 사실 성균관대 건축학과 합격발표를 롯데월드에서 확인해서
그때 신밧드의 모험 타면서 나중에 롯데월드 답사하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마침 간김에 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이 어떻게 보실지 조금 두려웠지만
대신 분석을 열심히 했답니다
어딜 가든 분석만 잘하면 됐죠😎
마지막 주 팀플 과제는 아직 진행 중에 있기도 하고
다른 조원들도 참여한 과제인만큼 여기에 올리기는 좀 그래서 생략했습니다
근데 또 성당 답사했어요
이쯤되면 성당 중독자입니다
이렇게 건축공학 과제물을 가져와봤는데요 ㅎㅎ
건축학 드로잉할 때랑 다르게 에세이 쓸 때마다 힘겨워했지만
지금 정리해보니 나름 이제 건축물을 보는 눈이 조금씩 생기고 있는 것 같네요
처음엔 건축공학적인 부분을 분석 못하는 제가 싫었는데
머 아무렴 어때요 제 장점은 따로 있는 거겠죠
대신 그래도 공학과 관련된 리서치는 어느정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조화로운 인재가 되..
여러분 6모도 보고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힘들죠🥺
제가 쓴 글이 조금이라도 동기부여가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근데 가끔은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힘들어서
동기부여만으로는, 꿈만으로는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 때도 있다는 거 알아요
그럴 땐 모든 생각을 멈추고,
심호흡 다시 하고
이런저런 생각없이 그냥 눈앞에 있는 걸, 가장 해야하는 걸 해봐요
그걸 몇번 반복하고 나면 여러분은 어느새 대학생이 되어있을거에요
‘지금 하는 일을 묵묵히 수행하라.
그리고 이 순간이 앞으로 올 시간을 위해 기여할 것임을 믿어라’
- 레프 톨스토이
여러분 파이팅🫶 다음 큐씨씨에서 만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