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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화법과 작문 공부법 안녕하세요!! 저는 내일 개강이랍니다…가출할 것 같은 정신을 부여잡고 화작 칼럼을 써봤어요…엉엉 그럼 시작 화작은 무작정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문제를 풀 때 내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지를 잡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상위권은 화작에서 맞히는 것뿐 아니라 시간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확보하느냐까지 봐야 합니다. 1. 기출로 유형부터 익히기 처음부터 사설 문제를 많이 풀 필요 없어요. 평가원 기출을 풀면서 -어떤 식으로 자료를 제시하는지 -선지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어떤 부분에서 오답을 만드는지 이런 출제 방식을 익히는 게 우선입니다. 틀린 문제는 답만 확인하지 말고 내가 어느 부분에서 판단을 잘못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2. 화법은 ‘누가 왜 말하는지’ 중심으로 화법 지문은 모든 말을 똑같이 기억하려고 하면 오래 걸려요. 읽으면서 누가 → 누구에게 → 어떤 목적으로 → 무슨 말을 하는지 정도만 잡으면 됨 특히 대화나 토론에서는 내용을 전부 외우는 게 아니라 문제에서 물어볼 만한 구조를 잡아놓는다는 느낌으로 읽으면 돼요 3. 작문은 글의 흐름을 먼저 보기 작문은 세부적인 표현 하나하나보다 글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되는지 먼저 보는 게 좋어요. 예를 들어 문제 제기 → 원인 → 근거 → 해결 방안 이런 식으로 글의 흐름을 잡아놓으면 선지를 볼 때도 “이게 지금 이 위치에 들어갈 내용이 맞나?” 를 보는 게 중요합니다. 4. 선지는 최대한 ‘지문 근거’로 판단하기 화작에서 틀리는 이유 중 하나가 특히 이런 부분 조심해야 함. 헷갈리는 선지가 나오면 느낌으로 고르지 말고 선지에서 판단의 근거가 되는 부분을 지문에서 직접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아여 5. 실전에서는 시간 배분이 중요함 화작은 잘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을 너무 많이 쓰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평소 기출이나 실모를 풀 때 그냥 시간을 재는 것보다 화법에서 몇 분 이걸 체크해보는 게 좋아요. 한 문제에서 오래 막혔다면 그 문제 하나를 계속 붙잡기보다는 일단 넘어가고 다시 돌아오는 것도 필요합니다. 특히 상위권은 화작에서 시간을 아껴서 문학이나 비문학에 투자하는 것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6. 실전 연습은 ‘빠르게’보다 ‘일정하게’ 처음부터 화작을 10분 안에 풀겠다고 하는 것보다 그다음 기출과 실모를 반복하면서 조금씩 줄이면 됩니다. 예를 들어 평소에는 15분 정도 걸리는데 시험마다 시간이 뒤죽박죽 걸린다면, 13-14분 정도에 끝내는 안정성을 먼저 만드는 게 좋아요. 정리 화작 공부는 크게 보면 기출 → 유형 파악 → 판단 기준 만들기 → 시간 단축 → 실전 안정화 순서로 하면 됨. 상위권이라면 화작을 잘 푸는 것 자체보다 결국 화작은 많이 읽는 과목이라기보다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고 정확하게 판단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하면 됨. 우선 정리해본건 이정도고, 더 궁금하신점은 아무거나 물어보셔요
질문 / 주장 / 근거 / 반박 / 동의 / 제안처럼 각 발화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는 게 중요해요
문장 추가·삭제·수정 문제도 훨씬 쉽게 판단할 수 있음.
“이 말이 맞나?”보다는
선지가 그럴듯해서 그냥 맞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ㅜㅜ
작문에서 몇 분
어디서 시간이 많이 걸렸는지
내가 안정적으로 맞히면서 풀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게 먼저예요.
화작에서 불필요하게 시간을 쓰지 않고, 틀릴 문제를 정확하게 걸러내는 능력을 만드는 게 더 중요함.
연세대학교(미래) 의예과